10월 2주차 책 이야기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10월 2주차 도서는 '최괴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였습니다. 관련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필사 할만한 내용들을 필사했습니다. 관련 내용들은 저의 블로그 10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의 내용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나오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은 바로 이것 입니다. 

'"바보들은 항상 노력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환경을 바꾼다!"

사실 약간은 동의 안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환경을 바꾸는 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환경이 사람들 바꾼다는 것은 진짜로 맞는 말인것같습니다. 그러면 엔절라 더크워스가 쓴 '그릿'이라는 책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인가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환경의 변화를 할 수 없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의지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그릿도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죠. 매번 환경을 변화시키긴 힘드니 말이죠. 책에서는 환경이외에도 자기계발서 답게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는 아침 루틴을 만들라 혹은 자신의 최적화된 공간에서 일기를 작성하라 등 이러한 내용들도 있었습니다.

정말 정석적인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지만 환경에 대한 관점을 정확하게 짚고 있기 때문에 환경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공감할 만한 내용들도 많이 있고, 이걸 읽고 실천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환경만 바꿔서는 모든 일이 이뤄지진 않습니다. 열정, 노력, 의지에도 매달리긴 해야겠죠. 환경 변화 및 여러가지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저희는 반드시 완벽한 하루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