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한줄 이야기

한줄 이야기

2018. 10. 8. 02:18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의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한 주가 지나고 나면, 책에 관한 이야기 또한 적을 예정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10월 8일 한줄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책 p32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나는 새롭고 흥미로운 장소에 있거나 멋진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을때 영감을 받고 의욕을 느낀다. 종교적인 장소에 있을 때는 사색적이 되고 대체로 겸손해진다. '  



지난 번에 한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환경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집에서 공부해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있긴 하지만 진짜로 절박할때 빼고는 집에서 공부해본적이 없습니다. 저에게 집은 그저 쉬는 공간일뿐이고, 진짜로 집중하는 곳은 카페 혹은 공부를 위한 장소라고 여겨집니다. 그만큼 환경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전에 고영성 작가님께서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던 이유 또한 카페에서 남들의 시선의 영향을 받아서 많이 읽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 또한 많이 공감하는 바 입니다. 결국은 환경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라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에, 저는 환경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발전을 이끄는 것이 바로 '환경' 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이 문장을 필사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의견들이 공유되어지길 바라면서 오늘 한줄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