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한줄이야기 구체적 목표의 중요성

한줄 이야기

2018. 10. 17. 07:07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10월 17일 한줄이야기 시작해볼게요. 아시다싶이 이번주는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에서 발췌한 한줄이야기 입니다. 오늘의 한줄 이야기는 바로 이것입니다. 

사실 서양에는 과학혁명이 발생하기 전에 이루어진 혁명이 하나 더 있다. '수량화 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이 한줄이야기만 보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을 꺼같아서, 책의 한페이지를 보며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양문명은 16세기 까지 동양보다 훨씬 더 뒤처져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서양문명이 17세기 이후로 눈부신 발전을 하게 되는데, 바로 수량화 혁명 때문입니다. 수량화 혁명이 이루어지면서 대포알이 무겁다. 라는 표현에서 대포알의 무게가 6킬로그램이다. 라는 식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바로 구체적 목표의 중요성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수량화 혁명이 일어나면서 대포알의 무게가 구체적으로 얼마나 무거운지를 알게되고, 위치도 세밀하게 측정가능해 지면서 여러가지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목표라는 것을 세울때 애매하게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내일 일찍 일어나야지. 라는 막연한 목표보다는 내일 오전 6시반에 일어나야지 라고 생각하거나 올해는 돈을 더 많이 모을꺼야 보다는 올해는 2천만원을 저축할꺼야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이야기 한다면 훨씬 더 목표 도달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구체적인 목표가 아닌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계시진 않은가요..? 그렇다면 오늘 한줄이야기를 보고 한번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필사를 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저의 구체적인 목표를 책 맨 앞페이지에 적어놨습니다. 저의 목표이지만 조금은 민망해서 올리진 못하지만 그래도 꼭 이뤄낼것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