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한줄이야기 미안해, 친구야

한줄 이야기

2018. 10. 24. 07:00

10월 24일 한줄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도서는 '뼈아대' 입니다. 매번 자기계발 관련된 이야기만 해서 오늘은 사소하게 행동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한줄 이야기를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한줄 이야기는 바로 이것입니다. 

누구든 실수를 한다. 하지만 최악의 실수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 사실을 알고도 제대로 용서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과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가끔씩 말을 툭툭 내뱉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진짜 편한 사람과 있을때, 혹은 그러면 안되지만 나보다 조금은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있을때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작가님께서 강연하실 때 말실수를 했는데, 사과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사과를 하지 못해서 엄청나게 후회한 일화를 담고있습니다. 

이런 경험 누구든 다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분명히 일어났을 수 있고, 어제도 혹은 지난주에도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이야기 입니다. 아니면 집에 들어왔는데 가족에게 응석을 부리거나 가족이라서 함부로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말그대로 그런 실수를 했다면 지금당장 카카오톡 혹은 전화를 해서 그 사람에게 사과를 구했으면 합니다. 저 또한 지난번에 말을 내뱉고 아차차.. 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그 때 그렇게 이야기 해서 미안하다 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물론 그 사람 반응은 자식 소심하게 뭘 그런걸 마음에 담고 그래 라고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느끼는 감정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라도 겉으로는 그렇게 표현해도 속으로는 그렇게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고, 용서를 구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물론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사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해, 친구야."

오늘도 필사를 하며 10월 24일 한줄이야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용서를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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