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3일 한줄 이야기

갑자기 문득 인생을 살다 보니깐 지루한 일상의 반복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새롭게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살면서 그래도 언제가 가장 행복했나..? 를 생각해보면 무언가 열심히 할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한번 열심히 꾸준히 살아보고자 한 줄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한 줄 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몇몇 없는 제 블로그 중에서 제가 아끼는 블로그인데, 다시 한번 진행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왔습니다. 그 책은 바로 '인생은 실전이다.' 라는 책인데, 제가 좋아하는 신영준 박사님의 신간입니다. 그렇게 신영준 박사님의 신간을 읽다 보니 다시 한번 글을 쓰고 싶어 졌고, 저한테 그래도 가장 익숙한 티스토리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책을 다 읽진 못했지만 읽으면서 글을 다시 써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보니깐 카카오 뷰라는 것이 생겼는데 이걸 활용해보면 훨씬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활용을 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시스템이 잘 이해가 안 되지만 차근차근하다 보면 재밌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분간은 인생은 실전이다.라는 책에서 문구를 가져와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제가 보는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도 충분히 한 줄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책에서 한번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의 한 줄입니다. 

"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있지만, 몇몇은 별을 바라보고 있다. " -오스카 와일드-   책 맨 뒷장에도 있는 멘트입니다. 이 책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이 바로 실패는 괜찮지만 망해서는 안된다. 이것이 바로 제 1원칙입니다.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실패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진리를 잘 이야기 해준 한 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톱니바퀴처럼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몇몇은 그러한 가운데서 자기 계발을 하고 자기 몸값을 어떻게 하면 더 올릴지를 고민합니다. 사실 저도 일을 하는 입장에서 이런 것들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만 기른다면 그렇게 힘들지 않다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별을 바라보기 위해 조금은 시간을 할애하면 어떨까요..?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서 한번 별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함께 별을 바라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저의 채널의 친구가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